아티클 | Article(1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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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엠 키라 _ “상식과 집중, 워라밸 높이면서 일할 수 있는 원동력이죠” 박유리 건축사 2023.4
I AM KIRA 건축사사무소 미션과 비전 박유리_건축사는 환경을 보존하고, 사회공동체 삶의 질을 향상시키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이것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우리 건축사사무소의 미션입니다. 고객을 만족시킴과 동시에 건축사로서 사회적인 역할을 다하는 건축사사무소가 되고자 합니다. 회사를 설립하면서 회사 방향과 비전을 고민한 끝에 ‘상식과 집중’을 키워드로 설정했습니다. 모든 일을 상식적으로 하고, 업무를 대할 때는 높은 집중력을 가지면서 최대한의 효율을 내는 것이 워라밸을 높이는 방법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공유하고 싶거나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는? 박유리_최근 진행했던 고교학점제를 위한 ‘학교 공간 사용자 참여 설계 프로젝트’ 입니다. 고등학교의 공간 재구조화 프로젝트를 맡아서 4개월 정도 교육공동체(..
2023.04.20 -
[공간공감] 안아주세요 2023.4
Hug me 그림 한정훈
2023.04.20 -
좌담회 _ 건축사들의 목소리 담은 매체로서 저변의 문제 공론화하고, 대중의 건축적 지평 넓히는 역할 할 수 있기를 2023.4
As a medium capturing the voices of architects, hopefully it will play a role in publicizing underlying issues and broadening the architectural horizons of the public. 2018년 취임해 올 3월 중순까지 대한건축사협회 건축사신문과 월간 건축사를 이끌어온 홍성용 건축사가 편집국장으로서 임기를 마치고, 지난 3월 15일 박정연 건축사가 신임 편집국장으로 취임했다. 이에 지난 3월 22일 넥서스 플래그십스토어 옥상 라운지에서 전임 편집국장과 신임 편집국장, 회원이 함께하는 좌담회가 열렸다. 올 3월 박정연 건축사가 월간 건축사, 대한건축사협회 건축사신문을 이끌어갈 새로운 편집국장..
2023.04.20 -
[건축비평] 포스트 코로나 이후 건축의 지속가능성 2023.4
Architecture Criticism Sustainability of architecture after post-COVID-19 코로나19를 거치면서 변화한 건축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기능별, 실별 프로그램 간의 모호한 경계, 소위 공간의 하이브리드화일 것이다. 기존의 건축에서 보였던 명료한 공간의 분할, 용도에 의한 실 구획은 이제 프로그램의 중첩, 복합화, 경계 없음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런 현상은 상업공간 안에 자연을 끌어들인다던지, 주거와 사무공간이 결합되는 등 공간의 활용, 쓰임에 대한 탈경계, 복합화로 다가오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월서가는 포스트코로나 이후의 건축이 보여줄 미래의 주택의 모습, 공간구성의 단초를 제공한다. ‘이월서가’의 첫인상은 마치 진경산수화 속에 놓여있는 호젓한 집..
2023.04.20 -
[특집] 우리동네키움센터 성북10호점 2023.4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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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에서 과거(고대)로의 시간 여행 ②고대와 현대가 공존하는 이집트 2023.4
Time travel from the present to the past (ancient) ② Egypt, where ancient and modern coexist 이집트는 기원전 6000년경 나일강 유역에서 이루어진 문명으로 지리적으로 폐쇄적인 위치에 있어 외부의 침입 없이 고유한 문화를 유지할 수 있었다. 나일강이 정기적으로 범람하면서 발생한 비옥한 토지는 농경문화를 이루게 된 원동력이 되었다. 이집트인들은 영혼 불멸을 믿고 미라를 만들었고, 10진법이 발달했으며, 피라미드를 건축하는 과정에서 도르래의 원리를 사용할 정도로 건축술이 발달했다. 이집트의 고대 유적과 유물을 돌아보면서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삶의 끝이 아니라 영원한 삶을 준비하는 과정이라면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 하는 의문이 들..
2023.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