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클 | Article/연재 | Series(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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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코믹북 _ 건축은 응고된 열정 2022.12
Architecture Comic Book _ Architecture is a hardened passion 글. 김동희 건축사 Kim, Donghee architect 건축사사무소 케이디디에이치
2022.12.21 -
[ArchiSalon]골목골목 문화가 꽃피는 행리단길 2019.5
Hengridan-gil where culture blossoms at every corner of the street #행리단길 #수원핫플 #수원가볼만한곳 #수원데이트 #행궁동 요즘 문화의 중심에는 SNS가 있다.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행리단길 역시 SNS 상에서부터 인기를 얻게 되었으며, 관련된 해시태그도 늘어가고 있다. 자연스럽게 행리단길의 카페들이 이슈가 되면서 20∼30대층이 행리단길의 골목 으로 몰려들게 되었고, 새로운 공방들과 사진관 등 개성있는 문화시설도 위치하 게 되면서 행리단길은 인지도를 얻고 있다. HISTORY 행리단길은 경리단길처럼 맛집과 예쁜 카페가 거리를 이루었다는 뜻에서 행리단 길(행궁동+경리단길)이라고 불리게 됐다. 본래 이곳은 사람들이 그다지 몰리지 않았다. 행궁동 일원..
2022.12.20 -
“지금까지 이런 거리는 없었다. 카페거리인가, 맛집거리인가, 동명동 카페거리” 2019.4
"This street is the first time in history! Is it a café street or a best restaurant district? Dongmyeong-dong café street 광주 동구 동명동은 최근 젊은이들이 좋아할 만한 카페들이 들어서면서 활기를 더해가고 있다. 하지만 아직 대중에게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이기에, 새로운 공 간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이 글은 굉장한 노다지가 아닐 수 없다. 동명동 구도심 재생의 중심거점으로 동명동은 일제강점기 일본인에 의해 조성된 고급 주택가였다. 당시 몇몇의 일본 인 상인들이 광주를 찾았으며, 근처 목포가 개항하면서부터 이들의 수는 큰 폭으 로 늘어났다. 고급 주택들과 오래된 한옥들이 함께 어우러져 있는 지역으로 당시 광주에..
2022.12.17 -
[Archisalon] 과거와의 공존,중림동 중리단길 2019.3
Coexistence with the past, Jungnim-dong, Jungnidan-gil 아직 추위가 곁에 있지만, 멀리서 봄기운이 다가옴을 느끼는 시기. 찬바람에 여몄던 옷깃을 풀고 살랑살랑 봄 기운을 느껴보세요. 길을 벗 삼아 거니는 즐거움을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 대한건축사협회 학생기자단이 서울의 ‘중리단길’을 찾아갔습니다. 중림동 서울시 중구 만리동2가 일대 면적 : 0.48㎢ 인구 : 1만 2832명(2008) 중림동은 서울역과 충청로역 사이의 작은 동네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소설 ‘난쟁이를 쏘아올린 공’ 행복동의 배경이 된 곳이다. 지금의 중림동은 소설의 배경이 됐던 시대보다 개발이 된 모습이며, 서울로 7017의 끝자락으로 이어진 동네 중 하나로 도시재생사업이 진행 중이다. 요새..
2022.12.15 -
[ArchiSalon]모란 시장의 메카, 고소한 향을 느낄 수 있는 기름 골목으로! 2019.2
A mecca of Moran Market, an oil alley where you can feel nutty smell! 오일장이 열리는 기름골목은 너나 할 것 없이 북적이고 있었다. “어머니, 이거는 이쪽으로 담을까요?” “성철아, 와서 기름 좀 잠깐보고 있어봐” 그리고 기름을 파는 사람과 기름을 사는 사람 지팡이를 짚은 어머니를 모신 채 함께 걷는 며느리 녹두전과 함께 막걸리를 부딪히는 노인들 이 모든 것이 기름골목의 모습이었다. FIELD SKETCH 오일장이 열리는 모란시장은 180도 그 모습이 변했는데, 주차장으로 쓰이던 공간 은 이른 아침부터 장사 자리를 잡는 상인들과 가격흥정을 하는 사람들의 목소리로 가득했고 맞은편 고소한 냄새를 따라 시장의 입구에 들어서 기름골목에 다다르게 되면 깨를 ..
2022.12.14 -
2018년을 빛낸 건축물들의 향연_제27회 한국건축문화대상, 제6회 대한민국신진건축사대상 시상식 및 전시회 2018.12
A Feast of Great Architectures of the year, 2018 01 ‘한국건축문화대상’ 올해 수상자들과 명예의 순간을 함께하다. ‘2018 한국건축문화대상’ 시상식에 다녀와서 건축문화의 수준과 품격을 향상시키는 작품들 수상돼 올해로 27회를 맞이하는 2018 한국건축문화대상 시상식이 11월 13일 ‘문화역 서울284’ 에서 열려 다녀왔다. 시상식에는 김정렬 국토교통부 차관을 비롯해 석정훈 대한건축사협회 회장, 이성관 준공건축물부문 심사위원장, 이종환 서울경제신문 대표이사 부회장 등을 비롯해서 많은 건축계 인사들과 수상자와 가족 및 지인들이 함께 했다. 석정훈 대한건축사협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건축의 3요소가 있는데 설계자, 건축주, 시공자가 바로 그것이다”라며 “이 3요소가 서로..
2022.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