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클 | Article/특집 | Special(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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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가 긴 집 2019.6
A house with a long corridor ‘복도가 긴 집’은 재해로 임시거처가 필요한 가족을 위한 1개의 방과 1개의 다락 이 있는 주택이다. 복구기간동안 몇 개월 사용하고, 다 쓰고 나면 다른 용도로 재사용이 가능하도 록, 설치가 빠르고 조립 및 해체가 가능하며 보관하는 데 큰 공간이 필요하지 않 은 가구식 목조주택을 제안한다. ‘복도가 긴 집’은 현관과 복도, 욕실 1개, 방 1개, 거실 겸 주방, 식당 공간과 1개 의 다락으로 구성되어 있다. 방은 거실 쪽으로 개방하여 넓게 사용 할 수 있으며, 천창이 있는 다락은 방으로 사용 할 수도 있고, 서재나 다른 용도로도 사용이 가 능하다. 화장실과 분리되어 있는 욕실은 벽으로 둘러싸인 조그만 정원을 바라보 고 있어 어려운 가운데도 심적인 안정을..
2022.12.22 -
강원도 이재민을 위한 주택 제안 2019.6
Housing proposal for the victims of Gangwon-do #1 경제적 주택 공급 및 향후 마을이 경제적 자원이 되도록 구성 1. 3개층 또는 2개층의 구성으로 각각의 기능은 작지만 큰 공간 구성 2. A와 B 타입 두 가지로 제안 - 중정 강조형 또는 마당 타입으로 향후 1층 거실부분을 상점으로 전환 시 쉽게 용도 전환할 수 있도록 구성 - 보행 도로와 주차 동선을 분리해서 보행 안정성을 확보 - 영국이나 미국의 보행 중심을 한국형으로 밀집도 높이고 골목길 만듦 3. 경제성 및 시공속도 조절 - 공장생산 가능한 평면 크기 및 유니트 구성 #2 현재의 고밀도 방식 아파트는 고령화와 인구 감소시 치명적일 수 있다. 유지 관 리가 구성원의 자력으로 진행되는데, 고령화등으로 구성원..
2022.12.22 -
“건축사로서 재난현장 지원한다”…‘건축사 재난안전지원단’ 출범 2019.6
17개 시도 건축사 365명이 건축물 진단·피해 복구 참여 김재록 단장 “건축사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 고민한 결과” “우리는 건축분야 지식과 재능을 활용해 재난·재해 발생 시 인명구조 및 피해복 구를 위한 지원활동에 적극 참여한다” 대한건축사협회는 5월 16일 서울 서초구 대한건축사협회 대강당에서 국민의 안 전과 재산을 보호하는 건축사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건축사 재난안전지 원단’ 발대식을 열고 이 같이 다짐했다. 건축사들은 그동안 강원도 산불피해나 포항, 경주 지진피해 등 사회적으로 피해 가 막심한 사고가 발생했을 때 대한건축사협회나 시도지역건축사회 차원에서 또 는 개별 건축사들이 성금을 모금하거나 건축물 안전진단에 나서며 사회공헌활동 을 펼쳐왔다. 특히 지난 4월 발생한 강원도 화재 참사와 ..
2022.12.22 -
국가 재난에 ‘건축사’ 힘 보탠다…성금 1억 3800만원 전달 2019.6
대한건축사협회-강원도청 ‘산불피해 복구지원’ 업무협약 강원도 재난예방·복구지원사업 상호협력 및 지원체계 마련 건축사협회 “국가재난 때 국민과 함께 할 것, 건축사의 사회적 역할·책임 강화” 초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강원지역 이재민에게 대한건축사협회가 피해복 구를 위한 지원에 나선다. 대한건축사협회는 5월 7일 강원도청을 찾아 재난 시 신속한 복구지원 및 산불피 해 이재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각종 재난예방·복구지원 사업을 위한 상호협력·지원체계를 마련키로 했다. 또 속초 등 강원지역의 산불피 해 복구지원을 위한 성금 1억3800여 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석 정훈 회장과 조동욱·최혁준·김재록 부회장, 최종옥·최성두 이사, 유흥재 감사, 김창기 강원도건축사회장 및 이..
2022.12.22 -
월간 건축사 표지로 보는 통권 600호 역사(1966~2019) 2019.4
The history of Vol. No. 600 discovered through covers of Monthly ARCHITECT (1966-2019)
2022.12.20 -
600호는 한국건축사 발전 그 기록 이상, 역사 그 자체_강철희 한국건축가협회 회장 2019.4
1966년 창간 이후 끊임없이 발전하여 오늘에 이른 월간 의 지령 600호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더불어 600호를 맞이하기까지 헌신적인 노력을 해온 대한건축사협회 및 편집부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월간 는 이 시대 한국 건축의 창조성과 독자성을 알리고, 혁신적인 작품 활동과 노력을 이 시대 건축의 힘으 로 만들기 위해 힘써온 건축전문지입니다. 건축담론, 건축계 인터뷰, 해외건축동향 뿐만 아니라 영화, 광고 등 문화전반 에서 건축문화 소통의 장이 되어왔습니다. 특히 건축전문지로 600호라는 의미는 한국건축사 발전의 그 기록 이상일 것입니다. 한국건축문화의 역사 그 자체 입니다 앞으로도 건축전문지로서 건축문화예술 전반에 대한 지식을 나누고 사회와 소통하는 역할을 충실히 해주시기 바라며, 대한민국 건축의 ..
2022.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