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2. 24. 09:01ㆍ아티클 | Article/건축계소식 | News
대한건축사협회 인증 ‘건축구조 전문건축사교육’ 첫 수업
대한건축사협회가 6월 27일 ‘대한건축사협회 인증 건축구조 전문건축사 교육과정’ 첫 수업을 하며 본격적인 건축구조 위주의 집중적 커리큘럼 운영에 돌입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석정훈 대한건축사협회장과 권연하 건축사교육원장, 김의중 건축사등록원장을 비롯해 1기 교육참가자로서 48명의 건축사들이 함께 했다. 건축사협회는 정회원을 대상으로 ‘대한건축사협회 인증 건축구조 전문건축사 교육과정’을 개설· 시행해 협 회 자체적으로 건축구조 전문가 교육이수증을 교부하고, 향후 건축구조 관련 법제도개선에 선도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이같은 교육과정 시행은 정부가 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에 초점을 두고 각종 정책을 펴고 있는 것과 궤를 같이 한다. 최근 국토부는 각종 사고와 재해예방을 위한 안전강화에 초점을 맞춰 국토도시실에 건축안전팀을 신설했다.
건축사협회는 경주·포항지진에서 일어난 지진 시 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건축사가 전문가로서 현장에 나선 것처럼 건축안전에 있어 필수적 요소라 할 건축구조 관련 교육도 체계적으로 시행해 건축총괄자로서 건축사의 역할과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건축사협회는 국민안전이 사회적 화두인 시기에 ‘건축안전’하면 국민 들이 건축사를 떠올릴 수 있도록 여러 정책을 펼치고 있다. 최근 출범한 ‘건축사 재난안전지원단’도 이러한 정책목표를 갖고 있다. 본협회를 시작으로 전국 시도건축사회별로 ‘건축사 재난안전지원단’을 조직해 운영한다.
교육과정은 10주에 걸쳐 39시간으로 구성됐고, 실무중심의 강사진에 교육내용도 최상급으로 조정했다. 권연하 건축사교육원장은 “교육에 참여한 회원 모두가 현업 20년 이상의 전문가이기 때문에 실무 중심 커 리큘럼과 강사진으로 편성했다”며 “앞으로 회원분들이 교육과정 이수 후 건축구조 전문건축사로서 활동하 면서 지역 교육과정 강사로도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1일차 교육에는 국토부 건축정책과 정치영 주무관이 참석해 ‘건축물 구조안전 주요정책’을 주제로 정부정책을 설명했으며, 김의중 건축사가 ‘건축물의 안전정책과 건축사를 위한 건축구조’를 주제로 강의했다. 전체 교육내용은 ▲구조역학 및 재료역학 ▲철근콘크리트구조 설계 및 감리 ▲강구조 설계 ▲ 비구조요소 ▲ 필로티 구조 등 건축구조 전반의 실무적 내용이 포함됐다.
대한건축사협회 자문 변호사·회계사·노무사 4명 위촉
대한건축사협회는 7월 5일 서울 서초구 건축사회관 8층 회장실에서 대한건축사협회 자문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 대한건축사협회 석정훈 회장과 조동욱, 전재우, 김재록 부회장, 김기석 상근부회장이 참석해 자문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자문위원은 변호사 2명과 회계사, 노무사 각 1명으로 구성됐다.
대한건축사협회는 7월 5일 서울 서초구 건축사회관 8층 회장실에서 대한건축사협회 자문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 대한건축사협회 석정훈 회장과 조동욱, 전재우, 김재록 부회장, 김기석 상근부회장이 참석해 자문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자문위원은 변호사 2명과 회계사, 노무사 각 1명으로 구성됐다.
자문 회계사에는 황용현 회계사가 위촉됐다. 황용현 회계사는 광교회계법인의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다. 지난 1986년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한 뒤 서울특별시 결산검사위원과 한국감리협회 자문 공인회계사, 국세 청 자체평가위원 등을 역임했다. 1995년 대한건축사협회 자문 공인회계사로도 활동한 바 있다. 재건축·재 개발 관련 회계감사 등을 수행하기도 했다.
자문 노무사에는 금원환 노무사가 위촉됐다. 금원환 노무사는 노무법인 누리컨설팅의 대표로서, 한국공인 노무사회 이사를 역임하고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 노무자문위원, 서초구의회 노무분야 자문위원 등을 담당하기도 했다. 또 고용노동부 및 노동위원회, 근로복지공단 등 노무관련 사건 대리인으로 활동했다. 이들은 2020년 6월 30일까지 대한건축사협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대한건축사협회 자문위원의 임기는 1년이다.
대한건축사협회-더불어민주당, 도시재생사업으로 손잡는다
대한건축사협회와 더불어민주당이 도시재생사업으로 손을 잡았다.
대한건축사협회는 7월 1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 2층 대강당에서 더불어민주당 도시 재생특별위원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및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대한건축사협회와 더불어민주당이 도시재생사업으로 손을 잡았다. 대한건축사협회는 7월 1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 2층 대강당에서 더불어민주당 도시재생특별위원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및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양 단체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재생사업을 위한 연계사업의 발굴, 연구 및 공동추진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사업참여 및 정책적 지원 ▲국회·정부 정책관련 활동 공동 추진 및 홍보 활동 강화 등을 함께 하기로 했다. 또 향후 도시재생과 관련해 공동의 목적이 생길 경우 상호 합의에 의해 협력사항을 추가할 수 있도록 했다.
협력사항 시행에 필요한 사항은 양측의 동의 아래 별도의 계약으로 운영할 수 있으며, 의견이 다를 경우 협의를 통해 조정할 예정이다. 협약은 별도의 합의가 없는 한 지속되며 당사자 간 합의로 개정하거나 해지할 수 있다.
석정훈 대한건축사협회장, 이혜훈 국회 정보위원장 겸 국토교통위원회 간사와 간담회
석정훈 대한건축사협회장은 7월 12일 이혜훈 국회 정보위원장겸 국토교통위원회 간사와 간담회를 가졌다. 석정훈 본협 회장은 ▲건축사 총괄조정 업무 강화 관련 제도개선 등 법률개정에 대한 협조를 요청하고, ▲ 남북 건축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건축사협회는 건축사의 사회적 역할과 공공성 강화를 위한 법제업무에 있어 국회의원과의 접촉면을 지속 넓히고 있다.
대한건축사협회, ‘2019 대한민국 공공주택 설계공모대전 관리용역’ 수행
대한건축사협회가 올해 국토교통부, LH, SH가 공동 개최하는 ‘2019 대한민국 공공주택 설계공모대전’에 대한 관리용역을 수행한다. 이번 관리용역은 ▲설계공모 사전준비 ▲ 설계공모 실시 및 심사준비 ▲ 심사· 시상 지원 ▲ 작품 전시회 개최 ▲ 작품집 제작, 공모에 대한 대내외 홍보 ▲ 설계공모 결과의 활용방안 등을 수행한다. 사실상 ‘2019 대한민국 공공주택 설계공모 대전’ 사업 전반에 대한 사항이다. 이번 사업은 착수일로부터 내년 5월 31일까지다.
건축사협회는 이번 관리용역 입찰에 참여한 결과 우선순위 협상대상자로 선정돼 최근 두 차례에 걸친 실무 회의를 마치고 7월 23일 계약을 체결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공공주택 설계공모 대전은 공공주택에 대한 품질수준, 디자인, 편의시설 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기획된 공모전으로서 공공분양, 신혼희망타운, 행복주택 등 다양한 유형과 규모를 선정 해 대형 건축사사무소뿐만 아니라 창의적 디자인을 갖춘 신진건축사들의 참여를 유도한다는 취지도 깔려 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공공주택 설계공모 대전은 공공주택에 대한 품질수준, 디자인, 편의시설 등을 획기적 으로 개선하기 위해 기획된 공모전으로서 공공분양, 신혼희망타운, 행복주택 등 다양한 유형과 규모를 선정 해 대형 건축사사무소뿐만 아니라 창의적 디자인을 갖춘 신진건축사들의 참여를 유도한다는 취지도 깔려 있다.
대한건축사협회 관계자는 “설계공모는 오는 8월 14일 공고될 예정으로 심사공정성 확보에 힘을 기울여 최적의 작품이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6~7월 전국 각지의 시·도 건축사협회서 ‘재난안전지원단 발대식’ 열려
전국 각지의 건축사들이 지진이나 화재 등에서 국민의 건축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활동을 본격적으로 개시한다. 이를 위해 지난 5월 16일 서울 서초구 건축사회관에서 열린 ‘(중앙 건축사)재난안전지원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6~7월 동안 전국 시·도 건축사협회에서 재난안전지원단 발대식이 연이어 진행됐다.
전국 건축사들이 자발적으로 힘을 모은 재난안전지원단은 최근 수차례 발생된 대규모 재난에 따른 건축물 붕괴 및 화재 등으로 건축물 안전에 대한 관심이 고조됨에 따라, 보다 체계적으로 재난에 대응하며 건축의 공공성을 확보하기 위해 출범됐다. 재난안전지원단은 재난 상황 발생 시 요청에 따라 재난현장에서의 손상 된 건축물을 점검하고 구조를 파악, 안전성을 평가하고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는 등 국가와 지역사회 정책 수 요에 대응하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담보하고 지키는 건축사의 공적 역할을 확고히 하고, ‘건축안전’과 관련해 국민들이 바로 ‘건축사’를 떠올릴 수 있도록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월간 건축사에서는 지난 ▲6월 26일 경기도건축사회 ▲6월 28일 대구광역시건축사회 ▲7월 3일 부산광역 시건축사회, 울산광역시건축사회 ▲7월 4일 경상남도건축사회 ▲7월 8일 광주광역시·전라북도·전라남도 건축사회 합동 ▲7월 9일 충청북도건축사회, 충청남도건축사회 ▲7월 15일 대전광역시건축사회, 세종특별 자치시건축사회 ▲7월 16일 서울특별시건축사회, 인천광역시건축사회 ▲7월 18일 강원도건축사회, 경상 북도건축사회의 ‘재난안전지원단 발대식’ 현장 모습을 소개한다.
이어 ▲8월 2일 제주특별자치시건축사회의 재난안전지원단 발대식을 끝으로 전국 17개 시도 발대식이 마무리된다.
대한민국건축사대회 후원사를 찾습니다
올해 하반기 건축계 행사의 백미로 꼽히는 ‘2019 대한민국건축사대회(11월 27~30일, 코엑스 B2홀 개최)’ 가 점차 가까워짐에 따라 대한건축사협회는 17개 시도건축사회에 대한민국건축사대회를 소개하며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올해 개최되는 대한민국건축사대회는 기존 틀에서 벗어난 색다른 대회를 선보이기 위해, 새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해외 유명인사를 강연자로 초청하는 등 눈에 띄는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 올해는 행사의 변화만큼이나, 후원 모집활동에도 큰 변화가 있다.
건축사협회는 대한민국건축사대회 후원을 희망하는 모든 기업과 단체, 기관에 건축분야에서의 브랜드 가치 향상, 이미지 제고가 가능하도록 등급에 따른 다양한 후원 패키지를 제공한다.
먼저 1만여 건축사 회원 및 관계기관에 배포되는 각종 대회 홍보물과 홈페이지 및 SNS, E-뉴스레터 등 다양한 곳에 후원 기업이 노출되고, 대회 후원사로서 각종 기업 홍보물에도 대회로고를 사용할 수 있다. 건축과 관계된 다양한 인사들이 참여하는 대회에 후원사로 참여함으로써, 건축계에 기여하는 기업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다.
건축사협회는 건축사대회에 유치되는 후원금액의 30%를 후원 유치자에게 인센티브로 지급할 예정이다. 건축사협회 관계자는 “회원 모두가 유치활동에 참여해 대회의 품격을 높이는 데 기여해주시면 감사하겠다” 고 전했다.
자세한 후원혜택은 아래 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후원유치 관련 문의 및 상담은 건축사대회 TF팀(02- 3415-6895~7)으로 하면 된다.
부산광역시건축사회, 신입회원 오리엔테이션
부산광역시건축사회가 7월 3일 부산광역시건축사회관에서 ‘신입회원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오리엔테이션에는 신입회원 22명 중 15명이 참석했다. 이 날 ▲부산건축사회 소개 ▲민원업무 소개 및 유의사항 ▲ 감리협의회 운영현황 ▲최근개정 법률 ▲감리앱 소개 등 첫발을 내딛은 신입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정보가 제공됐다.
김경만 부산광역시건축사회장은 “부산광역시건축사회 회원이 이제 909명이다”며 “우리 회에서는 제도 개선, 국내외 교류, 홍보 사업 등 회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협회 활동에 신입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서울특별시건축사회, 설계용역비 분쟁 승소사례를 통한 건축사권익보호방안 교육
서울특별시건축사회는 지난 7월 15일 회원의 업무경쟁력 강화와 건축사업무대가 정상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설계용역비 분쟁 승소사례를 통한 건축사 권익보호 방안’ 교육을 실시했다. 건축사협회 1층 대강당에서 실시된 교육은 전라북도건축사회장이자 ㈜길종합건축사사무소ENG 대표인 이길환 건축사가 직접 경험한 법적 분쟁의 사례를 통한 대응방안 내용을 주로 진행됐다. 이길환 건축사는 지금까지 법적 대응의 미숙 으로 보호받지 못하고 있던 건축사의 업무대가와 관련, 실질적인 사례를 통한 대응 방안을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배포한 자료들은 서울특별시건축사회 홈페이지에 게재될 예정이다.
경상북도여성건축사 동호회, 지역 철강업체 견학
대한건축사협회 경상북도건축사회 경북여성건축사 동호회 회원들은 6월 29일 경북 포항시 ‘포스코강판’ 철강 공장을 방문해 제품 공정을 둘러보고 신제품 설명회에 참석했다. 안명이 경상북도여성건축사 동호회 회장은 “차가운 이미지의 철강제품을 다른 시각으로 보는 뜻깊은 시간이 된 것 같다”며 현장견학 소감을 전했다. 한편 포스코강판은 지난 1988년 설립된 포항지역 알루미늄도금·아연도금·컬러강판 제조업체다.
도서 산책
예스이즈모어
저자 비야케 잉겔스 / 역자 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 통역번, 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 통역 / 아키라이프 / 2013.03
Review 김현지 학생기자(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
건축계의 아이돌, BIG의 건축진화에 대한 코믹 북이다. 만화를 BIG의 건축물을 설명하기 위한 매개체로 잡은 것은 흥미로운 일이다. 만화라는 매개체는 독자들이 건축물에 대해 직접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준다. 그렇기에 ‘Yes is more’는 건축에 입문하는 사람, 혹은 자신의 설계 프로세스가 명쾌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저학년 건축학도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Review 박가연 학생기자(전남대학교 건축학과)
책의 편집양식은 마치 만화책과 같은 구성이다. 말풍선과 설명, 그림으로 쉽게 접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만화책처럼 쉽게 읽혀지지는 않고 글씨체도 낯설어 가독성이 떨어진다. 또한 난잡한 구성의 설명들 때문에 순서대로 읽기 어려웠으며 집중력도 함께 저하되는 구성이다. 아마 이 모든 것이 어우러져 그저 해석본으로 그치고 한국의 정서와 맞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내용은 흥미롭다. 비야케 잉켈스의 다양한 작품들과 진행과정들을 볼 수 있어 건축의 과정을 이해하기 쉽다.
Review 윤기한 학생기자(전남대학교 건축학과)
언젠가 수업시간에 들었던 ‘YES IS MORE’, 그 제목이 주는 강렬함에 매료되었다. 긍정의 힘은 항상 유의미 한 방향으로 이끌어준다. 더불어 건축이란 소재에 좀 더 쉽고 가깝게 다가갈 수 있게 만화라는 소재를 이용 한 점이 눈길을 끌었다. 우리와 비슷한 또래의 건축학도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공간건축 시간예술 _글과 사진으로 엮은 건축물의 신비
장현석 / 일광 / 2017.02 · 장현석 / 일광 / 2019.06
청주문화원장을 역임한 장현석 건축사가 세계 곳곳을 여행 하며 직접 보고 관찰한 세계 유명 도시 건축물의 사진과 글을 담고 있다. 세계건축기행Ⅰ은 실크로드편으로서 중국에서부 터 중앙아시아, 아르메니아·그루지아·아제르바이잔의 외코 카서스 3국, 이탈리아에 이르는 실크로드에서 만날 수 있는 세계 유명 건축물을 다루고 있다. 세계건축기행Ⅱ는 체코·오 스트리아·헝가리 등 동·북유럽과 루마니아·불가리아·세르비 아 등 발칸반도 12개국의 자연과 역사, 그들의 삶을 관찰한 기록이 실려 있다.
장현석 건축사는 앞으로도 세계건축기행 시리즈를 지속적으 로 펴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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