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클 | Article(1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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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에 의한 지구의 지속가능한 환경보전 2019.10
The earth's sustainable environmental conservation by architecture 1. 지구의 재앙이 멀지 않은 안타까운 현실 최근 ‘기후변화로 30년 뒤 대부분의 인류 문명파멸’이라는 언론의 기사 제목으로 지난 5월 호주 국립기후복원센터가 기후변화 시나리오를 담은 정책보고서를 제시했다. 이어 언론들은 이를 인용해 충격적인 ‘문명의 종말’을 언급한 바 있다. 정책보고서의 주요 핵심은 인류 문명을 지속하려면 탄소가 배출되지 않는 산업시스템의 신속한 구축이 절실하다는 것이다. 지구를 구하기 위해 유엔이 기후변화의 완화를 언급한 지 꽤 오랜 시간이 흘렀다. 유엔의 오랜 주장은 지구 온난화에 따른 재앙을 막기 위해 2015년을 정점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이 줄어들기 시작해야 하..
2023.01.05 -
알기 쉬운 주택임대차보호법 해설 2019.10
Easy Explanation for Housing Lease Protection Act Ⅰ. 글의 첫머리에 현대 사회에서는 주택의 문제가 매우 심각하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 소유 주택을 가지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주택을 빌려서 사용하고 있다. 이 때문에 주택에 대한 전세나 임차는 매우 보편적인 현상이 되었다. 임대차는 쌍무계약으로서, 임대인과 임차인이라는 대립적인 위치에 있는 두 당사자가 있게 된다. 임대인은 돈을 받고 임차인에게 주택을 빌려준다. 임대인은 임차인에게 주택을 사용할 수 있게 해줄 의무와 수선의무를 부담한다. 주택에 하자가 발생한 경우 임대인이나 임차인 중 누가 수선할 책임이 있느냐도 문제된다. 임차인은 돈을 주고 임차인으로부터 주택을 빌려 사용하는 사람이다. 임차인은 보증금..
2023.01.05 -
건축계소식 10월 2019.10
대한건축사협회 ‘교육부 학교공간 혁신 촉진자 교육’ 성료 9월 4일 서울 서초구 건축사회관 대강당에서 건축사를 대상으로 한 ‘교육부 학교공간 혁신 촉진자(퍼실리 테이터) 교육’이 실시됐다. 교육은 약 200여 명의 건축사가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대한건 축사협회가 추진하는 전문가 양성 교육은 학교공간혁신 촉진자(퍼실리테이터)로서의 건축사 역량을 강화해 교육과정 변화 등 미래교육에 부응하는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 공간혁신 요구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교육부는 올해 초 앞으로 5년간 3조5,000억 원을 투자해 1,200개가 넘는 학교 공간을 미래 지향적으로 개 선하는 내용을 담은 ‘학교시설 환경개선 5개년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건축사협회는 지난 6월 12일 교육부와 MOU를..
2023.01.05 -
[부록] 에너지절약설계기준 FAQ이것만 알면 검토기관 김과장만큼 한다! 2019.10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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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의 핵심은 설계, 좋은 건축이 본질! 2019.9
The core of architecture is a design, That is the essence of architecture 분명 건축과 건설은 다르다. 완전히 다른 장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는 건설과 건축을 같은 카테고리에 넣는다. 아예 건축을 하위 코드로 삼는다. 당장 건축사에 대한 대가기준을 봐도 그렇고, 건축사사무소 직원들에 대한 인건비 기준도 없다. 그래서 엔지니어링 노임단가라는 기준을 차용한다. 말이 되는가? 엔지니어링과 건축의 차이가 무엇인가? 그것은 발상과 창의적 해법, 통합적 사고 결과로 성과를 만들어 내는 목표의 차이이다. 엔지니어링은 말 그대로 기술적 사항을 다룬다. 하지만 건축은 기술적 사항은 한 부분이지 전부가 아니다. 오히려 기술적 사항이 반영된 미학적 완성이 되..
2023.01.04 -
건축공감 이름을 불러주세요 2019.9 2023.01.04